로마 에어비엔비 : Boutique B&B suite

로마 에어비앤비 , Boutique B&B suite
콜로세움 인근의 안락한 숙소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위치였다.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도보 약 10분. 콜로세움도 약 17분 정도면 될 듯하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어플 ‘maps.me’ 를 활용하여 숙소의 위치는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며, 당일 나중나오기로 한 주인인 엠마뉴엘이 미식축구경기를 보러간다고 하여 여자친구가 대신 마중을 나왔다. 반가운 미소를 띄며 친절히 맞이해주었으며, 인근의 관광지와 숙소이용방법 및 주의점을 천천히 알려주었다.

아파트먼트의 입구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에 있는 문을 열고, 마지막으로 객실의 문을 여는.. 총 3번의 열쇠를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금방 익숙해졌으며 오히려 보안이 철저해보여 안심이 되었다.

이 곳에서 우린 3일을 지냈다.

 

객실의 구조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미니바 냉장고와 그 옆에 화장실, 그리고 입구 좌측에 룸이 방문으로 구분되어 있다. 미니바위에는 각종 빵과 과자, 티(tea)가 구비되어 있어 허기질때 은근 유용하게 챙겨먹었다.

 

정돈되어있진 않아 더욱 편안한 공간들

커피포트도 물론 구비되어 있어 다른 불편함을 딱히 느낄 수가 없었다.
물이나 약이 필요할땐 아파트먼트 건너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이외에 과일가게도 가깝고, 한식당 ‘비원’ 도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비원을 자주 갔으니 아직까지 그 길을 정확히 기억한다.

 

룸은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필요한 것만 갖추어져 있어 꽤나 넓어보였다. 침구류는 부족하면 엠마뉴엘이 가져다준다. 또한 엠마뉴엘의 여친 부모님이 의사라니.. 왠지모르게 안심이 되었다.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마치 우리집처럼 너무나 편하게 지냈다.
에어비앤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지의 향이 남아있는 공간이었기에 더욱 특별했다.

 

후기를 보면 한국인 여행자 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들의 만족도가 꽤나 높기에 테르미니역 인근의 에어비앤비를 찾는다면 이곳만한 곳도 없을 것 같다.

[Boutique B&B 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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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리다

여행자을 위한 웹진. 원프리다입니다. [저서] -저스트고 냐짱(나트랑) -설렘두배다낭 호이안 후에 -앙코르와트 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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